안녕하세요~ 써니입니다 🚙
오늘은 가창의 분위기 좋은 카페를 소개드리려고 합니다.
요즘 가창은 힐링의 성지로 불리고 있어요!
워낙 풍경 좋은 카페와 식당이 많아서요~ (๑˃̵ᴗ˂̵)و ♡
"쁘띠씨엘" 입니다.
달성군 가창에 위치해있는데요.
주변이 숲으로 둘러싸여 있어서 자동으로 힐링이 되는 카페예요.
주차장이 넓어서 모임으로 오셔도 되고
분위기가 좋아서 연인과 데이트 코스로 오셔도 좋을 것 같았어요.
특히 사장님이 되게 친절하시더라고요.
✅ 쁘띠 씨엘이란?
프랑스어로 '작은 하늘'이라는 뜻이라고 합니다.
쁘띠씨엘
📭 대구 달성군 가창면 우록길 123 (우록리 100-17)
📞 053-256-8282
🕚 매일 10:00 - 22:00
☕ 아메리카노, 에소라떼, 카페라떼, 에스프레소, 녹차라떼, 티라미수 등
📝 포장, 남녀 화장실 구분, 야외 테라스
저는 친구와 드라이브하면서 우연히 방문했었고요~
외관도 예쁜데!!😅
안타깝게도 외관을 찍지 못했어요.
(왜 그랬을까...배가 고파서 아무 생각이 없었나 봄..)
그래도 들어서고 티라미수 한 입 먹고나서부터는
정신이 번쩍 들면서 마구 찍기 시작했음...
앤틱 느낌의 인테리어 소품들이 눈에 띄네요~!
조명조차 특이한데 예뻐요..❣
메뉴는 여러 가지가 있어요~!
저희는 아메리카노, 녹차라떼, 초코케익(트라미슈)를 주문했습니다.
보통 티라미수라고 표기를 하는데 여기는 트라미슈네요 ㅎㅎ
어느 것이 맞는지는 모르겠습니다.
그래서 찾아봤습니다.
✅ 티라미수란?
티라미수(tiramisu)는 커피, 카카오, 마스카르포네 치즈 등의 재료로 만든 이탈리아의 디저트이다.
티라미수(tiramisu)는 이탈리아어로 “밀다, 잡아당기다”를 뜻하는 ‘티라레(tirare)’에다
“나(me)”를 뜻하는 ‘미(mi)’, “위”를 나타내는 ‘수(su)‘가 합쳐진 말이다.
말 그대로는 “나를 들어 올리다”를 뜻하며 속뜻으로는 ‘기운이 나게 하다’ 혹은 ‘기분이 좋아지다’ 등의 의미가 있다.
이탈리아 베네토 지방의 방언으로는 ‘티라메수(tiramesu)’라고 한다.
☕ 아메리카노 / 5,000원
🍵 녹차라떼 / 5,500원
아메리카노가 생각보다 비싸네요 ㅎㅎ
맛은 굉장히 심플하고 순한 맛???
녹차라떼는 제 최애 메뉴인만큼 기대가 컸는데요.
제가 생각한 것보다 덜 달고, 우유의 맛이 많이 났던 것 같아요~ 순한 녹차라떼 느낌?
그래도 맛있어서 5분 컷..... ㅎㅎㅎ
초코케익(트라미슈) / 4,500원
이제껏 달콤한 티라미수만 먹어봐서 그런가
여기는 굉장히 쓴 맛이 났어요.
좀 낯설었지만 먹다보니 적응이 되더라고요~
그런데 사장님께서 티라미수의 대한 애정도 높으시고
굉장한 자부심이 있으신 것 같더라고요.
(사장님 추천으로 시킨 메뉴임...)
외관을 찍지 못해 정말 아쉬운 카페입니다.
가창에 가시게 되면 직접 구경하시고 한번 방문해보세요! ヾ(≧ ▽ ≦)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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