안녕하세요~여러분, 써니입니닷..🎑
오늘은 경주의 핫플레이스!
황리단길 베이커리를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.
올해 여름 경주에 갔을 때 방문했던 곳이에요.
길을 걷다가 저도 모르게 홀린 듯 들어가서 구경만 하고 나왔어요!! ㅎㅎ
건강을 생각하는 빵집
"랑콩뜨레" 베이커리 카페입니다.
랑콩뜨레는 경주 황성점에서 시작하여 전국에 총 6곳의 체인점을 낸 베이커리입니다.
제가 방문한 곳은 가장 최근에 열린 황리단길점인데요!
규모가 크진 않지만 황리단길에서도 유명한 베이커리예요.
제빵류, 제과류만 파는 게 아니라 카페형으로 음료도 함께 팔고 있습니다.
✅ 랑콩뜨레의 뜻은?
랑콩뜨레는 프랑스어로타동사- (우연히)만나다, 마주치다
타동사-(약속하여)만나다, 회견하다
대명동사- 서로 만나다, 서로 알게 되다, 회견하다
대명동사- [비유] 서로 (생각·감정이) 일치하다
의 뜻이 있습니다.
랑콩뜨레
📭 경북 경주시 포석로 1061 (황남동 308-2)
📞 054-771-8017
🕚 평일 11:00 - 20:00 주말 11:00 - 21:00
☕ 에스프레소 핫, 아메리카노, 카페라떼, 마늘바게트, 딸기 크로와상, 딸기 몽블랑, 애플파이 등
📝 포장, 무선 인터넷, 남녀 화장실 구분
황리단길을 걷다보면 나오는 베이커리인데요!
안에 테이블도 있어서 베이커리형 카페처럼
음료도 마시고 수다도 떨고 빵도 먹을 수 있습니다.
외관이 너무 예쁘죠??
빵 사러가는 길도 아니었는데..
정신을 차려보니 들어가서 사진을 찍고 있더라는,,
여러 종류의 빵들을 보니까 급흥분!!
빵을 좀 살까 둘러봤지만 도저히 고를 수가 없어서
빵을 사지는 못했어요....😥
손님들이 정말 많더라고요~
아무래도 관광객들인 것 같았어요..
지금에 와서는 아.. 그래도 몇 개 사서 먹어볼 걸 후회하기도 했지만..
담에 황리단길 가면 꼭 먹어보려고 해요!!
ㅎㅎ 이 핑계 삼아 경주에 한번 더 가는 거죠!!!
여러분들도 황리단길 가시면 랑콩뜨레 빵 한번 먹어보세요~! (❁´◡`❁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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